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아이들은 봄을 잡고싶은가보다 잡아보아라 곳 없어질지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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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이름 없는 산등성이에서 한 100년쯤 또 아무이유없이 살아왔겠지 그러다 어느 나무꾼의 손에의하여 죽게되고...
그런다음 이궁궐의 나무기둥으로 또 100년 이번엔 이름을 달고 상징처럼 서있었을 이나무
그래 너도 죽어서야 기둥이라는 이름두자 엊고 기꺼이 서있었겠지
이제 죽고나서도 그늙음을 더이상 숨길수없어 낡은색으로 한숨을 토하는구나




보라구 난 여전히 아름답지 아니한가...
아니 여전히 분칠이 떨어지지 않은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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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 마음은 온통 내일있을 친구넘 생일잔치를 어서할지에대한 생각뿐이다...
좀 봐라 그래도 계절은 이렇게 오지 않았겠니

역시 사진을 봐야 나 늙은거 알수있고 애들 커나가는거 확인할수있다니까..ㅎㅎㅎㅎ



헉  흐린 하늘배경이라 꽃이 화사하군 .




60년대 달력필이...




아빠랑 비슷해지는거니..
그래도 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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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봄!...

2010. 4. 9. 12:02 from 바람처럼.
변한게 없는데
봄이 오고있다  어제같은 빛은 없다 .
오늘 나도 본적없는 새로운 빛이 내려온다.
1년전 오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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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22. 12:15 from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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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이 가라 겨울 빨리와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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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616ControlTL_logo_art_web3.jpg An Introduction to ControlTL and the MiniTT1 Transmitter and FlexTT5 Transceiver - Photographer Mark Wallace walks you through all the basics of the newest products from PocketWizard.



사진을 잘찍고싶으면 돈을 많이벌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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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Last summer's sun

2009. 10. 19. 15:51 from 바람처럼.
다시 추억으로 남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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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심히 땡긴다!!! D3s

2009. 10. 15. 15:02 from inspiration
Wow! This is a stunning wildlife video shot with the new (still not announced as of this morning) Nikon D3s. Incredible footage regardless of the camera it was shot on. The fact that it would have likely never been shot as moving action and only stills just a year ago makes it that much sweeter.


구글번역!
와 우! 이것은 새로운 (아직이 아침으로 발표되지 함께 멋진 야생 동물 동영상 총에) 니콘 D3s입니다. 인크레 더블 장면에 상관없이 총에 맞았 카메라. 사실은 그 가능성과 행동을 움직이는 겨우 1 년 전 스틸 그게 많이 찾아오니로 총에 없었을 게다.

아직한참 먼 구글번역이군 총은 자꾸 찾는지 ....

머지않아 카메라로 다큐찍는날이올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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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여름이오는건가..

2009. 6. 25. 14:06 from 꿈처럼
세월이 이렇게 빠르다니..



언젠가 기억도 않나는 일산의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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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면.

2009. 6. 22. 15:27 from 꿈처럼
이런사진을 좀 찍으러 다녀야겠습니다.
인터넷이 연결되니 참 좋네....



언젠가 비오는날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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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의 3종set

2009. 6. 13. 11:29 from Food know-how
혹시 어제 과음하지 않으셨나요 ..
혹은 뭔가 기분좋은 일을 찾지 않으신가요.

맛난것좀 드셔보세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





어제 과음 하셨다면 쫄복국 어떻세요 속이 시원해지며 맑은 국물에 향취가속을 가볍게합니다.
그리고 밥말아먹을때를 대비하여 식초는 너무많이넣지 마세요 ^^










혹시입맛이 없으시다면 멍게비빔밥어떻세요?
여수식멍게비빔밥은 멍게를 손봐서 저렇게냉동시킨다음 얹어줍니다 비빌수록 멍게의 향이 밥과어우러져 진동합니다.
아이들도 참 좋아할것같아요







엔딩으로 충무김밥.매운맛에 순간 아찔해집니다..

이상 여수 3종set였습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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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2009. 6. 12. 18:00 from 바람처럼.
물위를 걷는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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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2009. 6. 11. 16:02 from 바람처럼.
아주작게 또는아주크게 그의미가 나에게 왔다
지는해는 뜨는 해를 위한 배려라는말..

난 연민에 취한것처럼 모래밭에 털석하니 주저앉아
일몰을 하염없이 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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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정리하고있다.

2009. 6. 10. 13:06 from 꿈처럼
문득 흔적을 지우는 일이란 생각이 든다.
또한 나는 흔적을 지우는 일에 점점 익숙해진다.






어쩌면 원래상태로 돌아가는걸 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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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을 아시나요?

2009. 6. 9. 15:10 from 바람처럼.


통영중앙시장 언덕길을 좀 오르다보면 아주좁은 골목길로 이루어진
남루하고 보잘것 없는 마을이있습니다...

그곳사람들은 고단한 하루하루를 그래도 등붙이고 쉴수있는 좁고 허름한 보금자리이며 삶의 터전이지요
그러던 어느날 통영시청에서는 이순신프로젝트란걸 만들었습니다
건설대한민국의 슬로건 낡은건 밀어버리고 돈되는땅엔 상업시설을 짓고 골치아픈곳은 공원만들어버리는...
그래서 이곳도 공원이 될처지에 놓였는데
통영의 시민단체가 이곳을 살리기위하여 벽화프로젝트를 한모양입니다..
물론 이 창조적 프로젝트가 건설통영을 이겨서 이곳사람들은 계속 살수있고
동네는 좀 아름다워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들려봤습니다 ^^
물론 많이들 보셨겠지만 심심하시다면 보셔도 될것 같아요..


제일먼저 눈에 들어온단어는 공존이었습니다..
요즘세태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더군요



잠시 앉아서 아침바다를 볼수있는곳
그러나 직접은 앉을수없는곳이기도 합니다



푸른하늘을 배경으로 소주사랑을 외치는 어느술꾼의 애절한눈동자 ㅠ.ㅠ
자화상인줄 착각했습니다...



버려진의자와 벽화가 잘 매치가 되서 한컷..^^




누굴기념하기위한 꽃인것 같습니다
멀리보이는 항구와 잘어울리는듯하죠




마을로 올라가는 석축이 이렇게 화려해질수있다니.
만일 다허물고 나무와 벤치를 수억들인다 한들 이보다 정감있고 아름다울수있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굳이 화살표를 따라가지 아니하여도 재미난 벽화를 많이보실수있어요.




빨래널어놓을때마다 항구를 바라볼수있는 작은 앞마당이있는집입니다
햇살은 참 따갑더군요



혹시 삶의 고단함에 지치거나 걱정거리로 두어깨가쳐저 충전받고 싶으신분은
저길을 내려가보세요 퍼덕퍼덕 뛰는 통영의 항구를 보실수있습니다..
그리고 동피랑이랑 이란 말은 동쪽의벼랑 이란뜻이랍니다 이쁜말이죠?

사진은 많이남아있지만 나중에 기회있을때 또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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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선 주간연속극의 재방송이 나오고
거리엔 예식장가에가는지 한복입은 사람들로 분주하다

또 이런 주말이 오후에 들무렵
이젠 적어도 이틀정도 헛웃음 않웃어도 된다는 안도감이든다.
그리고 여행이 그립다

아주 시원한 바닷가에 혼자앉아있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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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먹거리.

2009. 6. 5. 15:29 from Food know-how
통영에 하루묵으면서 먹거리를 좀 찾아다녔습니다.
사실 서울에서 회한번 먹으려면 서민입장에서 큰맘 먹어야하고 먹는다해도
자연산이니 양식이니 따져가며 먹는게 썩 개운치만 은 않은게 현실이어서.
이왕 바닷가에 간거니 실컷좀 먹어보고 싶은게 저와 일행들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찾은곳이 통영 신시가지에있는 "호두나무실비"집입니다
이곳이나 서울에선 꽤나많이 알려진듯 실내에는 사람들이 북적거렸습니다.
그런데 실비집이 과연 뭐하는 건지 모르는 저에겐 좀 당황스럽더군요
술을 물통에 담아서 시키고 안주는 무료라고 하던데 대신 술값이비싸겠죠

그리고 안주는 무제한써비스라고 해서 잔뜩기대했습니다만.......
술떨어지니 끝이더군요 ㅜ.ㅜ



자리를 잡고 앉자마자 처음 들어온것은 좀 황당했습니다.
이런 80년대 빠께쓰(제대로된 일본어발음이라구 생각합니다 ㅡ.ㅡ;;;)
에 씨원소주와 맥주를 얼음에 담궈서 줍니다.

쉽게 말해 먹구뒤지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다른말로 이곳을 다찌집이라고 하는데 아마 일본의 다찌에선 계속안주를
주니 거기서 따온말인듯 싶었습니다..










차분히 음미도좀 하고 사진도찍고 싶었지만 여기서도 빨리빨리정신에 콧구멍으로 들어가는지 귓구멍으로 들어가는지...
장내는 소란스럽고 ㅠ.ㅠ 저처럼 늦게먹는사람에겐 좀 고역이었습니다

쏙이라고 하던데 대체적으로 겉이험학하면 속살이맛나다는말이 거짓이아닌것 같습니다

경상도식물김치인데 국물이걸죽하고 국수를 띄워줍니다 별다섯게반짜리입니다 꿀꺽!

이건 뭔지 ㅠ.ㅠ 술이 많이취해서 가물가물...



특이하게 간과천엽도 줍니다. 별 -30개 ㅠ.ㅠ

쭈꾸미입니다 살짝데쳤는데 TV맛집에서 흔히들을수있는 쫄깃쫄깃한맛이엇습니다

이건뭐더라 .. ㅠ.



메인입니다 그런데 소박합니다 맛은 별미로 생각하면 됩니다

아주특이하게 통영식게장이라고 하던데 전혀익히지않았더군요 거의 양념맛에 의존하더군요

밥비벼먹는것보다는



아마 저에겐 메인이아닌가 생각되는 아이템 전복회입니다...
제가 제일좋아라 합니다 아~ 먹고파라 ㅠ.ㅠ


이곳의을 처음 찾는사람들에게 조언을 한다면 절대 기본만먹고일어서지 말아야합니다.
추가를 시킬때 비로소 비싼안주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처음 온척하지말고 한 2번정도 온것 처럼 행동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텃세가있고 서울에서 왔다고 하면 분명 안나오는 안주가 좀 있습니다
만일 통영에서 이곳에 가고싶으시다면 아무택시나 타시고 호두나무실비집가주세요 하면 다~ 정문앞에 내려줍니다 ^^


전화번호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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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다리.

2009. 6. 4. 12:20 from 바람처럼.
부산의 영도다리가 철거된다고 합니다
부산시민들의 애환과 피난민들의 고된삶속에 항상 같이 숨쉬었던 영도다리라고 합니다만
요즘 친구들에게는 그저 오래된 다리에 불과하겠지요
마지막이 될지 모를 영도다리를 촬영해봤습니다





영도다리및에는 유명한 점집들많이있었는데 지금은 2~3개정도 밖에는 없는듯합니다
겨우명맥만 유지한다고 볼수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철학관 멋져보이지만 할아버지는 좀 무심하신듯 합니다




영도다리옆 작은 방파제엔 아쉬움이좀 남아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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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아침.

2009. 6. 3. 13:52 from 바람처럼.

어제 먹은 술은 기억도 나지않았다.
더부륵한 속을느끼는순간 평소듣지못했던 엔진소리에 놀라 잠을깨보니
어선한척이 창밖을 가로지르고있었다.
나도모르게 잡은 카메라속엔 어선뿐아니라 찬란하고 낯설은 동네의 활기찬 아침이 잡혀있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두웠던 부둣가에 허수룩한 여관앞에서 머뭇거리며 들어간 곳에 건장한 팔둑의 아주머니는
우리일행을 반갑게 맞으시고는 4층없는?5층에 우리짐을 풀게하였다.
이런게 여행의 기쁨일까...
어떤일류호텔도 창밖에 이런 풍경을 선사하진 못할거란 생각이 들었던 아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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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6. 13:08 from inspiration

미국은 우리나라 현충일과 같은 Memorial Day 이다 .
여기 사진이 빠질수없다.
내가 RS피드로 보고있는 보스톤신문에도 아주좋은 사진들이 많이올라와있어 소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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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7. 17:52 from 꿈처럼







그날 장미꽃엔 눈물방울들이 한가득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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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3. 14:28 from 꿈처럼
언젠가 비개인 하늘...




그리고 희미한 무지개가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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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8. 14:15 from 바람처럼.




조그만 하늘도 푸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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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2009. 5. 6. 21:22 from 바람처럼.
외롭진 않겠지...
날개가 있으니 말이야
조금 날다 쉬어갈수있어서 좋겠다...






아주 조금도 외롭진 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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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4. 14:10 from 꿈처럼


세명의 꼬마숙녀에게 하늘배경은 너무초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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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09. 4. 29. 10:23 from 카테고리 없음
아저씨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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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09. 4. 28. 10:20 from 카테고리 없음
아저씨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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