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2009. 6. 1. 12:02 from 바람처럼.

없는 시간에 잠깐 남해쪽을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고 위장은 술에 쩌들어서 고통스러워도
눈과 마음은 시원한 날이었네요.


해질녘 다대포를 산책하시는 스님한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천천히 걸으시는 발걸음이 부러울 다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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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