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이 넘많아~~~~~~~~~~~~~~~~
몰아서 인화하는게 아닌데 ㅠ.ㅠ 이거 6개월은 분류해야되는거 아닌지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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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18 5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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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2 신기에 가까운 기술!
- 2010.02.20 positive
- 2010.02.19 아직은 겨울인것을 확인시켜준 긴 그림자들.
- 2010.01.11 결국 겨울은 끝날것이다
- 2009.06.25 벌써여름이오는건가.. 12
- 2009.06.22 장마가 시작되면. 14
- 2009.06.10 짐을 정리하고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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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 넘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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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기면 아프다
그래서 한복바지가 짱이다. 조상의지혜를 비쥬얼로 표현하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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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사물이건 그것이 가지고있는 감정은 짧은시간에 표출된다.
그감정을 느끼거나 잡아내려면 그와 반대로 굉장히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의류수거함에 빛이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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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잠에서 깨어난 동국이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울기 시작했다.
정무는 걱정이 되어 동국에게 물었다
"왜 우느냐?"
"꿈을 꾸었습니다."
"교체 당하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그럼 부상당하는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그럼 어떤 꿈을 꾸었느냐?"
"제가 월드컵에서 골을 넣는 꿈을 꾸었습니다"
정무는 기이하여 다시 물었다
"그런데 어이하여 눈물을 흘리느냐?"
그러자 동국이는 답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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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은 공평하게 내릴뿐 그림자가 되는건 각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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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근심걱정이 없어지니
매력이 없어졌다..
깊게페인 주름살도 다 없어졌다
살이 많이찐모양이다.
옜날 근심걱정많았을때는 참 좋은 모델이었는데 아쉽다.
매력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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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이 가라 겨울 빨리와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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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이렇게 빠르다니..
언젠가 기억도 않나는 일산의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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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진을 좀 찍으러 다녀야겠습니다.
인터넷이 연결되니 참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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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비오는날 올림픽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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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흔적을 지우는 일이란 생각이 든다.
또한 나는 흔적을 지우는 일에 점점 익숙해진다.
또한 나는 흔적을 지우는 일에 점점 익숙해진다.
어쩌면 원래상태로 돌아가는걸 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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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이어진 빗줄기들은
잠시스쳐가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풍경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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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게 삶이다.
모두 잊혀져 버리길 바라듯
난 그냥 외면한다.
삶이 나를 버릴지라도 지금 외면하고싶다.
내가 나를 잊어버리고싶을정도로 외면하고싶다.
모두 잊혀져 버리길 바라듯
난 그냥 외면한다.
삶이 나를 버릴지라도 지금 외면하고싶다.
내가 나를 잊어버리고싶을정도로 외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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