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5pro'에 해당되는 글 24건

  1. 2009.10.19 [tistory]Last summer's sun 8
  2. 2009.10.14 영종도. 6
  3. 2009.06.02 다대포 14
  4. 2009.03.23 [맛집탐방]시청옆 가쯔라 2
  5. 2008.10.31 [강화도] 폐교 카페 코스모스겔러리 4
  6. 2008.10.29 부러운풍경. 3
  7. 2008.10.22 강화도의 가을풍경. 2
  8. 2008.10.21 끝장의 포스트모던함.
  9. 2008.10.17 도산서원
  10. 2008.10.16 천마총 의 노을
  11. 2008.10.15 새벽삼릉
  12. 2008.10.14 10월 의 불국사
  13. 2008.07.28 교동도에서
  14. 2008.06.13 교동도가는길
  15. 2008.05.26 아이들과 식사 2
  16. 2008.05.15 꽃다발
  17. 2008.05.14 구경
  18. 2008.05.13 조계사 연등 2
  19. 2008.05.05 5월의 경복궁
  20. 2008.04.29 빛좋은 인사동
  21. 2008.04.27 구경.
  22. 2008.04.26 [꽃]삼청동
  23. 2008.04.22 삼청동 나들이
  24. 2008.04.04 올림픽공원의비

[tistory]Last summer's sun

2009. 10. 19. 15:51 from 바람처럼.
다시 추억으로 남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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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2009. 10. 14. 10:37 from 바람처럼.









영종도!  돈냄새 진동한다.
물론 돈받고 한 촬영이었지만  이동네 돈냄새는 좀 꾸질꾸질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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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2009. 6. 2. 13:19 from 바람처럼.
일몰이 보고 싶어서 간것은 확실하지만
그속에 사람들은 일몰보다 더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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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간만에 모인 지인들과 늦은시간 2차소주는 부담스러웠다.
맥주? 배부른게 싫다..

그래서 찾아갔다  아주 아담한 분위기
일본사람이 하는 그냥 조그만 이자까야 아무 부담없는 2차엔 적격인 장소다



투명하게 한잔..


써비스 고구마순..


싸구려 월계관.


메인 사바- 뽄즈가 약하다..ㅠ.ㅠ


저기 들어가면 4차까지도 갔을것이다.


유난히 종로 거리가 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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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마다  항상 찾는곳이 있다.
아버님을 모셔놓은 곳이기에
일년에 4번정도는 기본으로 갈수밖에 없다 .
그러나
계절이 바뀔때 마다 먹거리를 찾아 풍경을찾아 사람들을 찾아 ....
멀지 않은곳에 쉽게 다가가 한동안 가슴을 놓았다 올수있는곳 그래서 난 강화도가 좋다

강화도를 지인들과 방황하며 돌아다니다 발견한 폐교 카페이다
아주 소박한 건물에 조그만 운동장 수돗꼭지가 여러개 달린 수돗가 와 격자의 창문으로 밀려들어오는 햇살
어린 추억을 떠올리며 차한잔 하며 쉴수있는곳
혹시 강화도를 방황할 계획이 있으신 분은 쉬이 찾아가 따끈한 커피한잔 하고 와도 좋을듯하다






저길들어가 오른편에가면 교무실이 있었던 자리같다.


01234

실내풍경은 소소한 장식품으로 눈을 즐겁게 한다




밖의 풍경은 넓은논을  보는것이 전부이지만 맑은 공기를 마실수있다



저런식의 창문을 본지 참 오래된것 같다.





잘가꾸어진 화단엔 코스모스가 피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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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운풍경.

2008. 10. 29. 13:37 from 바람처럼.


아주 조심스런 설레임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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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의 가을풍경.

2008. 10. 22. 14:17 from 바람처럼.
그저그런 농촌풍경이 펼쳐져있는 강화도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난길이었지만 막상 앵글은 .....

달력에서 보던 풍경에 계절을 느끼는것 또한 내 눈의 한계 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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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의 포스트모던함.

2008. 10. 21. 16:36 from 바람처럼.
불국사가 천년의 고찰을 뛰어넘는 행사를 벌이는것을 보고 감탄 하고 감탄하고 왔다

불국사의 아름다운 정경과 너무나 어울리는 싸이키델릭의 고전 비너스가 울려퍼지고

부처님탱화 아래 아마 유일한 실물사진일것 같은 눈에익은 사진한장

이광경을 흐믓히 지켜보시는 스님한분

불국사에서 포스트모던함의 극치를 맛보고 왔다.










도망가지 마시구려 보살님들~







살다보면 정겹게 보일수도 있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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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

2008. 10. 17. 15:39 from 바람처럼.
1000원짜리 지폐의 모델

조선시대 스파르타교육의 산실

천혜의 요새

같이 다녀온 지인은 이런말을 했다

이런 환경에서 공부 못하면 저능아지....




입구쬭에서 바라본 도산서원



앞엔 고목과 강물이 그림처럼 흐르고있고 그너머엔 문전옥답이 펼쳐져있다



수없이 많은 작은방들은 한결같이 정문쪽으로 문이 나있었다



푸른10월의 하늘을보며 훌쩍떠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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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 의 노을

2008. 10. 16. 13:56 from 바람처럼.



마치 여인네의 농염한 몸처럼 보이는 실루엣을 저녁노을과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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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삼릉

2008. 10. 15. 13:54 from 바람처럼.

안개좀내려주면 좋았으련만 왕릉터라 다른지역엔 안개가 내려앉아도 여기는 그렇치 않다고 하네 ..




다음엔 중형카메라로 찍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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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의 불국사

2008. 10. 14. 16:28 from 바람처럼.
10월의 햇살은 그림자 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삶이 지겨워 질수록 떠나는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아마 근심걱정을 내방한구석에 고이접어 놓고 왔기 때문일지 모르겠다






















빛을 보지않고 난 그림자를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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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도에서

2008. 7. 28. 21:57 from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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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13. 18:07 from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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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식사

2008. 5. 26. 15:08 from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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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들 기껏 아빠를 위로 한다는 말이

"아빠! 난 아빠가 찍는 배경사진이 좋아요 그리고 아무것도 않사줘도 좋아요

이런 애늙은이 같은 말이 아빠를 위로 해준다고 생각 하는거냐...

그래 닌텐도 위 사주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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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2008. 5. 15. 10:49 from 꿈처럼
정면의 표정을 읽을수있었다면 파사드사진을뽑아낼수도 있었을 텐데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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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2008. 5. 14. 18:48 from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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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연등

2008. 5. 13. 13:49 from 바람처럼.

오랜만에 출사였다
암울한 하늘빛을 밝혀주는 화려한 연등들 속을
슬금슬금 구경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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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경복궁

2008. 5. 5. 20:10 from 바람처럼.

세월이 빠르다고 말하기엔
내가 세상에 너무 무심한것 같이 보인다

또 계절이 바뀌고 있다
아주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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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좋은 인사동

2008. 4. 29. 13:57 from 바람처럼.


휴일 인사동의 사람들은 여유가 넘쳐난다
이 도시에 이런 공간이나마 존재한다는 것이 축복 일수도 있겠다
싱그러운 가로수 나무 사이로 비추는
어름어름한 빛 또한 예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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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봄을 알리는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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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2008. 4. 27. 13:51 from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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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가 보다 구경만하고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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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삼청동

2008. 4. 26. 14:48 from 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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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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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22. 20:37 from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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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나들이었다 싱그러운 계절을 느낄수있는

서울의 몇 않되는 공간 "삼청동"

맛난 먹거리와 젊음 그리고 유년의 추억이 공전하는 곳

삼청동은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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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4. 4. 17:24 from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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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빛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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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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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이 멈춘듯



잠시머문시간속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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