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

2008. 10. 17. 15:39 from 바람처럼.
1000원짜리 지폐의 모델

조선시대 스파르타교육의 산실

천혜의 요새

같이 다녀온 지인은 이런말을 했다

이런 환경에서 공부 못하면 저능아지....




입구쬭에서 바라본 도산서원



앞엔 고목과 강물이 그림처럼 흐르고있고 그너머엔 문전옥답이 펼쳐져있다



수없이 많은 작은방들은 한결같이 정문쪽으로 문이 나있었다



푸른10월의 하늘을보며 훌쩍떠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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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