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도에서

2008. 7. 28. 21:57 from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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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Efex Pro 3.0 흑백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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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양동마을

2008. 6. 10. 06:47 from 바람처럼.


라이트룸2 베타 지만 완벽하다고 말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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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릴 다니다 보면 많은 카메라를 볼수있다.
그만큼 사진이 일반화 되었다는 이야기일수도있고...

핸드폰에도 500만화소 카메라가 달려있는세상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일수도 있을것이다.

나만의 카메라를 직접만드는것은 어떨까?
여기 corbis.readymech
핀홀 카메라를 직접 만들수있게 PDF파일 로 그림상자처럼 만들어놓았다..

이게 과연 잘찍힐지 는 의문 스럽지만
길거리에 들고 다니면 시선 모으는데는 아주 그만일것 같다 
더군다나 공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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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아보세요





핀홀카메라에 대하여 알고싶은분은 =======>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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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Lighting Kit

2008. 6. 6. 14:12 from in design
인물사진 촬영을 취미로 하는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수있을것 같다
유투부에 올라와있는 Location Lighting Kit 를 소개한다
이정도 의 장비를 갖추려면 왠만한 랜즈값보다 비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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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산책

2008. 6. 5. 16:15 from 바람처럼.
어지러이 널려 있는 거미줄
녹색의 수풀은 새벽 안개 때문이었는지 아련할 뿐이었다

새벽이슬은 내어깨위에도 거미줄에도 공평하게 내려 앉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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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TL이뭐야?

카메라 플레쉬가 지금 처럼 SLR사용자에게 대중화되기 까지는 TTL조광시스템의 영향이 지대하다
TTL조광시스템이 발명되기 전까지는 카메라 푸레쉬는 이른바 멍텅구리 빛상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상황이 이러하니 좀더 독창적이거나 다양한 빛을 이용해보고 싶은 하이 아마추어 SLR사용자 들은
푸레쉬가 그림의 떡이던시절이 있었다

장사꾼 메이져의 카메라 회사들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좀더 많은 카메라를 팔아먹기위하여 이른바
TTL측광시스템을 만들어냈다

그렇다면 TTL이란 무었인가?

위키백과사전의 정의 는 이러하다

Through-the-lens는 실제 사진 촬영에 쓰이는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으로 측광 또는 자동 초점을 수행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방식은 이당시 실로 혁명적인 조광방법이었다.
카메라에 플레쉬를 달아놓고 셧터만 누르면 노출을 자동으로 맞추어주는것이니
아마추어나 프로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기술이었다.


2. TTL의 한계는

SLR카메라가 상업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직종은?
아마 결혼사진찍으시는 분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런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은 거의 푸레쉬를 장착하고 촬영하는게 일반적인 모습이다
실내촬영때는 전문적인 스트디오용 조명을 쓰지만 야외찰영때는 간편한 플레쉬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인 모습이다

보통사람들은 아마 무거운 스트디오용 조명장치를 들고 고궁바닥을 헤매야하는 찍사의 어깨때문이라고 생각할지모른다
그러나 꼭 그렇치많은 않다...

스튜디오용 조명장치즉 스트로보에는 1/250의 비밀이있다
이야기는 스트로보에서 터뜨리는 빛은 1/250이상의 셧터속도에는 셧터막이 피사체를 가로막는다는 것이다

즉 빛이 이세상에서 가장 빠르다는 것을 몇백만원짜리 카메라가 아주 슬프게 알려주는것요 스트로보를 사용하여조리개를 최대개방하여
빛좋은 야외에서 촬영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3. 장사를 위해서라면..

1/250의 극복한다는 것은 빛좋은 야외에서 조리개를 개방해놓고 피사체의 그림자를 마음대로 없앨수있으며 내가 부곽시키고싶은
피사체만 빛그물을 씌워서 아름답게 표현할수 있다는 이야기 아닌가...

즉 그것은 돈이 된다는 소리다....

그래서 캐논에서는 E-TTL조광시스템 니콘에서는 I-TTL조광시스템을 만들게 된다 즉 돈도벌고 차별화도 시키고 ..
소비자 실내에서만 쓰던 쓰던 푸레쉬를 밝은 대낮에 펑펑떠뜨리며 뽀대를 자랑할수 있게되었다.
그런데 이것도 하이 아마추어 에게는 한계가 있었다 카메라 접점에 푸레쉬를 고정해야만 이런 독창적인 TTL시스템을 쓸수가있었다..

하이 아마추어들은 또 다시 고민하게 되었다
카메라 푸레쉬를 마치 2~3개 이상 가지고 카메라에서 분리하여 벌건 대낮에 TTL장치 쓰면서 마치 광고사진처럼 찍을순 없을까?

왜없겠는가?  돈이 되는데말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메이져 카메라 회사들이.....??



아니다 이번엔 메이져 카메라 회사가 아니고 미국의 젊은이들몇명이 이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블로그로 장사를 시작하였다.. (돈냄새는 나는곳에 기술이있다는 명언이 생각난다)

우선 이사진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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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다 좌측 하단에 보면 카메라 값이 나와있다 이런!!!!!  1/8000 드디어 이런일이 가능해졋다..
분명 이사진은 정면에서 즉 스트로보가 카메라에 달려있지않고 사각에서 뿌려진 빛이란것을 알수있다
그것도 TTL 로 말이다..

바로 이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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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io popper 란 이름이 보인다
좀 웃기기도 하고 재기발랄하기도 하고... 뻥뻥소리내는 무선장치?? 뭐 이정도 해석해야되는것 아닌가..

먼지 이 동영상을 좀 보자

여기

현재 이 시스템에 대응 하는 기종은 캐논과 니콘이다.
E-TTL I-TTL만 가능하다고 한다

기계적인 성능은 외국의 많은 리뷰어를 통하여 검증된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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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판매되면 아마 많은 하이 아마추어나 결혼사진전문가들에게
많은사랑을 받을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주소는    http://radiopopper.com/

판매는    http://shop.radiopopper.com/ 

만일 구매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좀 신중해야될듯 싶다 국내에는 전파관리법이 존재하고 있다...









Posted by 쥬피터 :

경주

2008. 6. 3. 17:35 from 바람처럼.


댓돌위에 동네사람들의 신발이 가지런히 놓여있던 시골교회
인자하게 생기신 목사님과 구슬프게 들렸던 찬송가 소리가 생각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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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웃 영화를 만드는 다큐멘타리를 보거나 여배우의 현장사진에 소품처럼 등장하는
조명 소품이 있다.
커다란 조명 앞에 4개의 판을 연결하여 빛을 모아주거나 확산할때 사용하는 장치다


우리가 찍으려는 대상물에 빛을 집중하거나 좀더 퍼져보이게 하는 반사판 역활을
한다
디피져를 쓰거나 2차광원을 유도하기 위하여 천정바운스를 치는 경우는 어떤면에서는
플레쉬의 빛의 기능을 일부러 50%정도 사용하기 를 포기하는 경우나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보통사용하는 플레쉬의 광원은 실내촬영전용의 작은빛을 내보내는것이
통례처럼 여겨져 왔으나 최근에 출시되는 플레쉬의 광원은 사실 저가의 조명장치 부럽지않은것이 사실이다



이제품은 3인치 이상의 넓이의 입구분을 가지고있어서 580ex 2 플래시뿐만 아니라 시그마 530 슈퍼 dg. SB-800 SB-600
등 제품등에 자유로히 사용할수있다고 한다



다양해지는 플레쉬 악세사리 들은 디지탈카메라사용자들에게 적은비용으로 좀더
프로페셔널한 사진을 찍을수있도록 도와주고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SLR들에 군침을 흘리는 하이 아마추어들은 아마 좀더 좋은이미지를 만들기위하여
막대한 돈을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꼭 비싼카메라만이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내는것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빛을 이용할수있는 다양한 악세사리를 이용하여 나만의 사진을 만들어보는건 어떨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미화 10$정도면 이제품을 구입할수있다고한다.
만일 구입하고싶으신분은 이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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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식사

2008. 5. 26. 15:08 from diary


012


이녀석들 기껏 아빠를 위로 한다는 말이

"아빠! 난 아빠가 찍는 배경사진이 좋아요 그리고 아무것도 않사줘도 좋아요

이런 애늙은이 같은 말이 아빠를 위로 해준다고 생각 하는거냐...

그래 닌텐도 위 사주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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