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의 불국사

2008. 10. 14. 16:28 from 바람처럼.
10월의 햇살은 그림자 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삶이 지겨워 질수록 떠나는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아마 근심걱정을 내방한구석에 고이접어 놓고 왔기 때문일지 모르겠다






















빛을 보지않고 난 그림자를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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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