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2009. 6. 11. 16:02 from 바람처럼.
아주작게 또는아주크게 그의미가 나에게 왔다
지는해는 뜨는 해를 위한 배려라는말..

난 연민에 취한것처럼 모래밭에 털석하니 주저앉아
일몰을 하염없이 보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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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