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Norah_Jone를 처음 들은것은 일본영화 도쿄타워에서였다.
사실 일본스러움으로 떡칠된 영화에 jazz선율은 좀 낮설기도 했고 스모키한 목소리와 일본말은좀 않어울린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곳 영화보다 그목소리가 화면의 상황을 리드할때 비로소 화면에 몰두할수있었던기억이...

여하튼 Norah_Jone는 가장미국적인 음악 jazz를 하는 20대미국여성이다
그러나 그감정표현은 세대나 국적을 넘나드는 매력이있다고 행각한다
20대여성이 어떻게 저런느낌의 보이스컬러를 가지게되었을까 생각한적이있다
나중에 들은사실이지만 어려서부터 히피어머니를 따라서미국전역을 캠핑카로 여행하며 자랐다고 한다
비로소 좀이해가...;

찬바람이 스산해질때 기억나는 목소리 ..
난 Norah_Jone의 목소리가 가을과 참 잘어룰린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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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