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해당되는 글 167건

  1. 2009.04.27 부산. 5
  2. 2009.04.24 새벽. 8
  3. 2009.04.23 떠나야할때 머물러야할때... 8
  4. 2009.04.20 비오던날 9
  5. 2009.04.18 소쇄원 12
  6. 2009.04.16 세상은아름답다. 6
  7. 2009.04.14 떨어지겠다고 다짐했겠지? 7
  8. 2009.04.10 싱그러운계절. 9
  9. 2009.04.09 삼청동에서 커피한잔. 8
  10. 2009.04.08 계절이주는 아름다움 3
  11. 2009.04.07 jazz 11
  12. 2009.04.06 어찌할수없는 것도 있다. 1
  13. 2009.04.04 동네. 9
  14. 2009.04.02 숨죽인 나에게 보내는 사진. 8
  15. 2009.04.01 헤이리 1
  16. 2009.03.31 비오는 올림픽공원에서... 9
  17. 2009.03.30 . 9
  18. 2009.03.28 해운대 19
  19. 2009.03.27 외면. 2
  20. 2009.03.27 경주 양동마을 7
  21. 2009.03.26 부산 중앙시장 옥상 마을에서.. 6
  22. 2009.03.25 무심한시선. 3
  23. 2009.03.24 communication 9
  24. 2009.03.24 내가좋아하는 랜즈 비오곤35mm 9
  25. 2009.03.23 기다리지 않는 남자. 6
  26. 2009.03.23 [맛집탐방]시청옆 가쯔라 2
  27. 2009.03.22 무제의 포스터 2
  28. 2009.03.21 대학로에 비가오면... 4
  29. 2009.03.20 오래전 국립박물관. 5
  30. 2008.11.10 무선중등촬영 1

부산.

2009. 4. 27. 10:20 from 바람처럼.
멀리 보이는 시내는 멀게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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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009. 4. 24. 15:40 from 바람처럼.
첫새벽에 일어났다.
피곤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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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야할때 머물러야할때...

2009. 4. 23. 17:40 from 바람처럼.
이젠 떠나야할때?



아니 쉬고싶을때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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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던날

2009. 4. 20. 18:28 from 꿈처럼
종로의 늦은시간.
끝없이이어진 빗줄기들은
잠시스쳐가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풍경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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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

2009. 4. 18. 12:57 from 바람처럼.



기차타고 3시간정도가면 이런 별천지가 있다..



0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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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아름답다.

2009. 4. 16. 13:02 from 바람처럼.










또한 쓸쓸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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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겠다고 다짐했겠지?

2009. 4. 14. 13:02 from 꿈처럼
낙화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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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계절.

2009. 4. 10. 13:35 from 바람처럼.
코끝에 맴도는 꽃내음과 싱그러운바람.
계절이 바뀐게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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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에서 커피한잔.

2009. 4. 9. 12:44 from 바람처럼.
흐린날 ...
꽃은 밝더군 길거리에앉아서 커피한잔과 꽃향기맞으며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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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주는 아름다움

2009. 4. 8. 13:18 from 바람처럼.
이승의끝자락이라던 도솔천에 보이던 꽃무릇 비록 선운사의정기에 힘겨워하던 모습이지만
세상에 던져진 아름다움이 넋을 놓게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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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7. 12:04 from 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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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수없는 것도 있다.

2009. 4. 6. 13:56 from 꿈처럼
인간의 마음?
눈치보는것도 어찌할수없는일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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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4. 12:09 from 꿈처럼
그런 노인들이 어슬렁거리고.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보내고 또 내일을 기다리고
난 노인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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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죽인 나에게 보내는 사진.

2009. 4. 2. 12:11 from 꿈처럼
그래도 강물은 흐르고 태양은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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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2009. 4. 1. 17:30 from 바람처럼.





푸르름엔 제약이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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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올림픽공원에서...

2009. 3. 31. 12:54 from 바람처럼.
저때 올림픽공원에 참 많이도 갔었다
비올때도 눈올때도...

무슨생각이었던지 쓸쓸한 사진만 한가득 남겨오던 그때....











비를 피하면서 한곳만 하염없이 응시하던 저토끼는 잘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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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3. 30. 14:41 from 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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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8. 12:03 from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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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2009. 3. 27. 21:55 from 꿈처럼
그냥 그런게 삶이다.
모두 잊혀져 버리길 바라듯
난 그냥 외면한다.

삶이 나를 버릴지라도 지금 외면하고싶다.
내가 나를 잊어버리고싶을정도로 외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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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마을

2009. 3. 27. 12:27 from 바람처럼.

조그만 예배당이있었다.

양철지붕도있었다.

매화꽃도 피어있었다.

 

난 그곳에서 숨죽여 생각했다..

어떤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심각한맘을가지고 웃으려니 힘들었던 기억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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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앙시장 옥상 마을에서..

2009. 3. 26. 13:15 from 바람처럼.
  봄이기다려지는 겨울 오전 기차를 집어타고

떠나는 내마음은 조그만 기대와 흥분감으로 들떠있었다.

친구같은 낡은카메라에 필름을 장착하고

이친구의 눈을통해서 보게될 새로운 시선이 몹시도 사람의마음을 설레이게 하였다..

그러나 여기 중앙동 옥상상마을을 보고는 오래된 내카메라는 자꾸 하늘을 보라고 하는듯하여

나도모르게 하늘에 내시선이 다아있는걸 느낄수있었다..

육이오때 피난내려와 어렵게 살던 사람들의 고단한 삶이

내여행의 오만함으로 상처주지않을까하는 자책감이랄까......

그래서 내사진을 모두 올릴수없다...

그것이 예의라는 생각이 든다...        

이천육년 봄 어느날

















이후 더이상 필카를 쓰진않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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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5. 13:51 from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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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4. 18:44 from 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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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4. 12:52 from 꿈처럼








맑은날이 지속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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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않는 남자.

2009. 3. 23. 13:20 from 꿈처럼
난 아직 떠난게 아닌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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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3. 11:58 from Food know-how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간만에 모인 지인들과 늦은시간 2차소주는 부담스러웠다.
맥주? 배부른게 싫다..

그래서 찾아갔다  아주 아담한 분위기
일본사람이 하는 그냥 조그만 이자까야 아무 부담없는 2차엔 적격인 장소다



투명하게 한잔..


써비스 고구마순..


싸구려 월계관.


메인 사바- 뽄즈가 약하다..ㅠ.ㅠ


저기 들어가면 4차까지도 갔을것이다.


유난히 종로 거리가 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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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2. 14:03 from 카테고리 없음
주제가 여자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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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 비가오면...

2009. 3. 21. 14:02 from 바람처럼.
기다림 과
긴한숨이 교차하는 공간으로 변한다..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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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0. 14:15 from 바람처럼.
뒤풀이로 와인을 많이 마셨던 기억이 난다.
















아마 이날행복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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