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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의 핵심은 오다기리 조 다.

다른 사람은 잘보이지 않는다

오로지 오다기리 조 를 위해서 만들어진 영화라고 말할수있을것 같다...

어떤매력이 있길레 76년생의 젊은이가 대중의 주목을 받을수있을까..

그의 데뷰작은 가면라이더 쿠우 

일본 tv시리즈다 쉽게말해 가면쓰고 펄쩍펄쩍 뛰어다닌걸로 알고있다.

그러하던 그가 오늘  릴리프랭크의 베스트셀러소설 "도쿄타워, 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원작으로한 도쿄타워로 돌아왔다

쉽게 말해 일본내에서 어느정도 흥행은 보증된 영화이다.

이영화는 피곤한사람에게는 잠을주고.

슬픈사람에게는 눈물을주고

짜증난 사람에게는 왕짜증을 안겨줄 요소가 무지하게 많은것 같다.

오다기리조에게 열광하고있다면 한번 볼만하다

무쟈게 패셔너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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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메종드히미꼬를 기대했다간 다소 실망할수도 있을것 같다

오늘 일본에 빛나는 젊은스타의 잔잔히 눈물빼는 영화

오다기리 조의 도쿄타워 소설보다 못한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이영화에서 "영원하지 않은 건 모두 환각이다"  이렇게 오다기리 조는 말했다

고로 이영화도 환각일 가능성이 50%정도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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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