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의 숲.

2010. 5. 6. 07:50 from 바람처럼.
도시의 숲에서 잠시느낀 평화
눈감고 귀기울이면 스치는 바람소리도 들리고
새소리아련하다..


5분만 걸어나가면 막걸리에 취한 할아버지들이 입구를 메우고 있지만
그래도 동묘의 빛이 참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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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