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숲이고 싶다.

2010. 5. 6. 21:29 from 바람처럼.
옅은바람에 흔들지언정
태풍엔 의연한 숲이고 싶다

누구의 쉼터가 된다는 상상은
참 행복한 꿈이다

난 숲이고 싶다.


'바람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이있는 풍경  (0) 2010.05.09
계절을 만끽하다.  (0) 2010.05.07
동묘의 숲.  (0) 2010.05.06
축하한다 어린이날.  (0) 2010.05.05
길거리 휴식.  (0) 2010.05.04
Posted by 쥬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