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건 떠난것이고.
올것은 결국 오고야 만다...
그리추웠던 겨울이 가기엔 아쉬움이 많았는지...
난 오월 어느날 동묘의 구석에서 이제야 봄을 느끼고있었다
올것은 결국 오고야 만다...
그리추웠던 겨울이 가기엔 아쉬움이 많았는지...
난 오월 어느날 동묘의 구석에서 이제야 봄을 느끼고있었다
에메랄드빛 하늘에 처마및그림자도 정겨워보이는 오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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